Research Article
엑스몬 게임즈(X-Mon Games)의 성장 스토리: 신속한 트렌드 파악과 대응이 낳은 성공
1 서울대학교, 2 null
발행: 2015년 1월 · 19권 4호 · pp.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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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엑스몬 게임즈는 2011년에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로 현재까지 다섯 편의 모바일 게임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대학생 신분으로 벤처 기업을 창업한 김경호 대표는 자신이 좋아하는 전략성이 강한 모바일 게임을 만들겠다는 비전과 학부 시절 전공했던 경영학을 바탕으로 엑스몬 게임즈를 건실한 게임 개발사로 성장시켜 왔다. 이용자들의 취향과 기호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그에 부합하는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발 빠르게 출시하는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판단한 엑스몬 게임즈는 설립 4년 만에 <쫌스: 좀비의 습격>, <야미! 야미!>, <슈팅 히어로즈 for Kakao>, <고스트 헌터: 호로록>, <슈팅 레이드> 등을 출시해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슈팅 레이드>는 미드코어 RPG를 지향하는 새로운 형태의 슈팅 게임으로 엑스몬 게임즈의 앞날을 좌우할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2014년 상반기부터 하드코어 RPG들이 출시되어 모바일 게임 순위를 평정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점차 고사양 RPG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엑스몬 게임즈가 하드코어 RPG들과의 경쟁을 뚫고 <슈팅 레이드>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조속히 출시 전략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