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Article
하이얼(Haier)의 한국 가전시장 공략 전략:하이얼 신화, 한국에서도 이어질 것인가?
순천대학교
발행: 2007년 1월 · 11권 1호 · pp.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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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소니, GE, 필립스 등과 같은 선진 다국적 가전업체들이 유독 힘을 쓰지 못하는 시장이 한국시장이다. 그런 시장에 중국의 최대 가전업체인 하이얼이 시장 공략을 위한 도전장을 던졌다. 언제 시장에 들어왔는지도 모르게 슬그머니 들어오더니, 이제는 본격적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하이얼’이라는 명함을 내보이고 있다. 아직도 한국의 일반 소비자들은 「Made in China」에 대해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고 있다. 아무리 중국 최대의 가전업체이자, 가전부문의 글로벌 공룡업체라 하더라도 선진 다국적 업체들조차 시장을 제대로 공략치 못하고 있는 한국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하이얼이 한국시장에 진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그들의 성공을 논하기는 아직 시기상조이다. 그러나 그들이 한국시장에 왜 들어오게 되었고, 성공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가를 분석함으로써 선진국 기업과는 다른 후발개도국 다국적기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