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초록
Research Article

한·미 여성 관리자 경력성공 영향요인에 관한 비교연구

김정진 · Jung-Jin

서울여자대학교

발행: 2009년 1월 · 13권 2호 · pp. 125-155
본문 보기

초록

본 연구는 국가 간 비교연구를 통해 한국과 미국의 여성 관리자의 경력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주관적 경력성공의 개념은 경력만족과 고용가능성 인지를 포함시켰으며, 경력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 요인으로 조직 내 네트워크, 상사의 지원을 고려하였으며, 개인요인으로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인 직무중심성, 자기중심성, 상사중심성을 고려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해 한국과 미국의 500인 이상 금융기관의 여성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실시하였으며, 한국의 24개 금융기관의 대리급 이상의 여성 관리자 159명과 뉴욕 및 워싱턴 주 20개 금융기관의 미국 여성 관리자 91명의 설문을 최종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조직요인으로 조직 내 네트워크는 한미 여성 관리자 모두 고용가능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상사의 지원은 한미 여성 관리자 모두 경력만족에 정(+)적인 영향요인으로 밝혀졌다. 둘째, 개인적 요인으로 직무중심성이 경력성공에 미치는 영향은 한미 여성 관리자 모두 고용가능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자기중심성은 미국 여성 관리자의 경우에만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상사중심성은 한국 여성 관리자에게 유의하지 않으나, 미국 여성 관리자의 경우 경력만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키워드: 한·미 여성 관리자경력만족고용가능성조직 내 네트워크조직 내 상사지원직무중심성자기중심성상사중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