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Article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현대카드의 스포츠 마케팅 사례
중앙대학교
발행: 2008년 1월 · 12권 1호 · pp. 1-26
본문 보기
초록
2002년에 후발주자로서 신용카드 업계에 진출한 현대카드의 브랜드 이미지는 삼성카드, LG카드와 국민카드 등 기존 선두업체의 브랜드 이미지에 비해 크게 약한 상황이었다. 이에 현대카드는 광고와 디자인 등을 통해 기업브랜드는 젊고 혁신적이며 진취적인 이미지로 간접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고객의 니즈 및 소득수준에 기반을 둔 개별 상품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현대카드는 독창적인 마케팅 활동 및 단일카드로서는 5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 M을 통해 후발주자에서 시작하여 고속성장을 이루었지만, 감각적이고 독창 적이며 세련된 브랜드 전략 활동들이 신용카드 업계의 대표주자 이미지로 연결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었다. 다소는 고객층이 한정되어 있는 젊고 작은 회사라는 이미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메이저 플레이어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시도가 필요하였는데, 이러한 고민의 산출물로서 나온 것이 스포츠 마케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신용카드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선두주자로의 도약을 위한 마케팅 차별화의 일환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현대카드의 스포츠 마케팅 전략 및 활동을 분석한다. 본 사례에서는 세 번에 걸쳐 시행된 슈퍼매치와 월드컵 마케팅 전략, 실행 과정과 성과, 성공요인 등이 소개되고 있으며, 브랜드 전략과 연계하여 차별화되고 창의적인 스포츠 마케팅의 대상과 방법의 지속적 개발 및 스포츠 마케팅의 성과 측정 지표 개발 등이 시사점으로 논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