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Article
대기업 대졸신입사원들의 입사 첫해에 대한 설문조사 -사내훈련에 대한 평가와 기대를 중심으로
가야대학교 경영광고학부 교수
발행: 2003년 8월 · 7권 1호 · pp. 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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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최근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난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대졸 신입사원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이들과 관련된 여러 문제점 또한 논란이 되고 있다. 더욱이 대학 수의 증가와 함께, 많은 대학에서 전공 선택의 폭이 확대된 학부제를 도입하면서 재학생들이 자신들의 전공영역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과목들보다는 폭넓은 다양한 과목들을 선택하여 수강하는 양상을 보이게 되었다. 이러한 대학교육에서의 변화와 더불어 좁아진 취업시장의 문은 대학졸업생과 기업 모두에게 커다란 혼란과 불투명성을 안겨주고 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당면한 현안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부류의 출신대학과 여러 전공영역의 학문적 배경을 가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졸업 후 그들이 경험한 입사 첫해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조사하는데 연구의 주된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실증조사의 구체적인 초점은 첫 직장선정의 결정요인, 첫 직무선택의 결정요인, 사내훈련 수행의 경험, 훈련내용 개선을 위한 제안, 직장이동의 사유, 임금수준과 임금기대수준, 기업에 대한 만족과 불만족의 원인, 기업의 이미지 개선방법 등의 분석에 맞추어져 있다. 설문조사는 구미공업단지와 창원공업단지를 중심으로 영남지역에 위치한 대표적인 32개 대기업체에 2000년 1월에서 2001년 12월 사이에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추가적으로 내용을 보완하기 위해 16명의 대졸 신입사원들에 대한 인터뷰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