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초록
Research Article

데이콤인터파크㈜: 디지털 경제를 대비한 인터넷 쇼핑몰 비즈니스전략

이호근1 · 권태일2

1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부교수, 2 연세대학교 기술경영학과 석사과정

발행: 1999년 5월 · 3권 2호 · pp. 16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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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인터넷에 연결된 기업과 소비자의 수가 급증하면서 전자상거래에 대한 관심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전자상거래는 기존의 상거래에 비해 거래비용이 적게 들 뿐만 아니라 편리하여 다가오는 21세기의 디지털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터파크(주)는 1996년에 국내 최초의 사이버 쇼핑몰을 개설한 후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창출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초기 Mall & Malls 라는 독특한 형식의 쇼핑몰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전개했던 인터파크(주)는 국내 전자상거래시장의 부진으로 1996-1997년을 뚜렷한 실적을 올리지 못한 채 보내고 만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터파크(주)는 1997년 10월 독립법인화하면서 Mall & Malls 서비스를 모기업인 데이콤(주)에 이관하고 서적, 웹진, 티켓판매 등 콘텐츠 위주의 단일점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자상거래 Total solution제공 위주로 사업을 재구성하였다. 인터파크(주)는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손익을 달성하기 위해 핵심역량과 환경분석에 기초한 경영전략의 수립을 필요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