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Article
Entrepreneurship Curricula in Japanese and American Universities
1 Sogang University
Published: November 1998 · Vol. 2 No. 2 · pp. 75-102
Full Text
Abstract
미국대학의 창업교육이 본격화된 것은 1980년대 이후이지만, 창업전공 교수진의 확보, 다양한 교과목의 개설, 창업촉진효과 등의 측면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미국 특유의 실용주의 영향으로 단순히 강의실에서의 이론교육, 문헌연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창업경연대회에의 참가, 사업프로젝트의 실행 등 행동지향적, 성과창출형의 교육방식을 취하고 있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일본대학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창업, 벤처경영을 중시하는 사회적 동향에 소극적인 대응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소수의 대학에서 재학생보다는 사회인 대상의 창업교육을 학위과정 또는 비학위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학들은 아직 창업과 관련된 교과과정의 개설조차 매우 빈약한 실정이다. 학부와 대학원에 다양한 창업관련 교과과정의 신설, 학과와 창업지원센터의 병행운영, 실현가능성이 높은 사업계획의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 성공한 창업기업가 및 창업관련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의 구축 등이 요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