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초록
Research Article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첨단산업 유치 및 집적화 성공사례

김칭우1 · 최정철2 · 박기찬2 · 이원재3

1 인천일보, 2 인하대학교, 3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발행: 2021년 1월 · 25권 · pp. 155-193

DOI: https://doi.org/10.17287/kbr.2021.2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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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2019년말 누적신고 기준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127억 7500만 달러로 전국 7개경제자유구역 FDI 총액 183억 달러의 70%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투자유치의 역할 모델을 보여 주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었던 2003년도 당시 2만 5,000명에 불과했던 IFEZ 역내 인구는 2019년 말 현재 36만명 이상으로 급증했고, 외국인투자기업은 3개사에서 87개사, 입주 사업체는 673개에서 3,375개로 각각 늘어났다. 본 연구는 IFEZ가 국내 7개 경제자유구역 중 외국인투자 선도 도시로서 동북아의 지식 및 혁신 성장 허브화 전략을 탁월하게 구현해 온 도전적 과정과 혁신적 성과를 분석함으로써, 인천의 미래는 물론 타 경제자유구역(FEZ)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경쟁력 비교와 운영 메커니즘의 특성을 분석하는데 유용한 ‘SER-M 모델’을 적용하여 개발주체로서 인천광역시장 및 IFEZ청장(Subject: S), 인천의 물류산업 인프라 및 투자유치 환경(Environment: E), 핵심역량으로서 교통 인프라(Resource 1: R1) 및 교육 인프라(Resource 2: R2), 그리고주요 산업체의 유치활동 메커니즘(Mechanism: M) 등으로 구분하여 역대 시장의 재임기간별로 역사적 시련과 성공의 실태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2003년 출범한 IFEZ의 성공은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의 시장이 계속 변경됨에도 불구하고, 항만(Seaport)과 공항(Airport)의 핵심역량을 Tri-port, Penta-port 정책으로 확대 발전시켜온 역대 시장 및 IFEZ 청장 등 주체 집단의 일관된 노력과 중앙정부와의 선순환적 협업 메커니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키워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트라이포트(Tri-port)펜타포트(Penta-port)외국인직접투자(FDI)SER-M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