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Article
에스티앤컴퍼니: 영단기의 성인 영어교육 시장 후발진입 전략
1 서울대학교
발행: 2015년 1월 · 19권 3호 · pp. 5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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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많은 대학과 기업에서 토익, 토플 등 각종 영어 자격시험 점수를 요구함에 따라 성인들의 영어학습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 에스티앤컴퍼니의 ‘영단기’는 성인 영어교육 시장 중에서도 가장 치열한 격전지인 토익교육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초기 브랜드 홍보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동시에 수요자 입장을 고려한 입소문 및 광고 전략을 펼쳐 단기간에 업계 선두주자의 반열에 올라 토익교육 시장에 반란을 일으켰다. 본 연구는 후발주자로서 영단기가 실시한 창업 및 성장 전략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산업은 기업간 경쟁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거나, 대규모 자본의 소수 기업이 독점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 이와 같은 시장에 후발 진입하는 기업은 기존 경쟁자들이 충족시키지 못한 소비자 니즈를 포착하고 시장 내에서 차별화된 성장전략을 펼쳐야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소규모 후발주자라는 약점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영단기 사례를 통해 후발주자로서 신규 창업을 기획하는 기업가들이 참고할 수 있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